메뉴 건너뛰기

Gyool's Universe

Sentiment

.persona.

영화관에서도 어르신들은 많지만 학생들은 별로 없었죠. 살짝 아쉬운 감이 있는 영화이긴 했지만 생각을 주는 영화이지 않았나 싶네요. 분명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민족임을 느끼는데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만 같고...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요덕스토리'라는 뮤지컬을 보았는데 같은 의미를 내포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끌리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린 잊지 말아야하겠죠? 그저 끌림에 본 영화에서 뭔가를 느끼셨나봐요~ 때로는 그저 '끌림'이라는 것으로 움직여지는 것도 많으니깐요 ^^
트랙백 걸고 가셨길래 이제서야 확인하고 놀러왔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