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료로 쉽게 발행하고 사용하는 실시간 쿠폰, 포닝(PONing).
공식 홈페이지 https://www.poning.co.kr
(쿠폰발행 https://partner.poning.co.kr)
티켓몬스터, 쿠팡, 데일리픽,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 해피바이러스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대 성공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 할인하는 업체의 갯수가 제한적이고, 또 엄청난 수수료와 할인율때문에 쿠폰 발행자들의 부담이 나날이 커지는 등 문제점들이 속속 들어나는 형국이다.
이제 할인정보를 찾기 위해 매일 자정 소셜 커머스 홈페이지를 들어가거나 종이로 된 쿠폰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덜게 되었다. 소비자가 현재 위치한 지역에서 쿠폰이 발행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발행내용을 알려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LBS를 이용한 오픈 플랫폼 방식의 쿠폰 서비스인 포닝(PONing)은 어플리케이션 이용자에게 인근 지역에서 발행된 쿠폰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준다.
PONing의 모든 쿠폰이 최소 20% 이상의 가격할인을 제공하고 레스토랑, 카페는 물론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업체들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특정 업체와 조건을 지정하여 자신이 원하는 쿠폰의 발행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만일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할인권이 발행되면 알림기능(Push 기능)을 통해 발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조건을 지정하지 않아도 어플리케이션의 첫 화면엔 할인율, 소비자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현재 가장 좋은 조건으로 평가된 할인권이 게시된다.
PONing을 이용하여 할인권을 발행하려는 소매점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PONing에 따르면 홍대/신촌/이대 지역에선 이미 50여 업체의 회원사를 확보했으며 아직 홍보를 하지 않은 지역인 강남, 명동 지역에서도 하루 20~30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무료서비스인 점에서 인기가 높다. PONing의 한승상 대표는 ‘정상 가격의 반절을 할인하고도 나머지 금액의 20%를 수수료로 받아가는 소셜 커머스의 수익모델은 소매점주들에게 너무나 큰 부담을 지우고 있고 장기적으로 소매점주들의 외면을 받을 것입니다. PONing은 일체의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더 높은 할인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소매점주들의 부담도 줄일 수 있게 해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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