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여러분이 바라는 것을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무엇이든지 참된 것과,무엇이든지 경건한 것과,무엇이든지 옳은 것과,무엇이든 순결한 것과,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과,무엇이든지 명예로운 것과,또 덕이 되고 칭찬할 만한 것이면,이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그리고 여러분은 나에게서배운 것과 받은 것과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십시오.그리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러분에게지금 다시 일어난 것을 보고,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사실, 여러분은 나를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그것을 나타낼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내가 궁핍해서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나는 어떤 처지에서도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그 어떤 경우에도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Phillippians 4' 4"-13" (새번역, 원문보기)
사도바울의 고백이 힘이 있는 것은
주장에 지체가 없기 때문이고,
그 주장이 일관되기 떄문이며,
그 주장으로 인한 사사로운 이득이
없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배후에 빈틈없는 논리로 무장되어
강력하게 작동하는 진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고백을 통해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기에 이르며,
그의 삶을 통해 예수의 모습을 본다.
기뻐하라고 권고하는 그의 모습에서
세레요한에게 예수가 세례를 받으실 때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씀하시는 주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지나가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